류 환(동양)
이름 : 류 환(流鐶)
나이 : 외견상 20대
키 : 180대 초반
직업 : 타락한 신수(흑주작) _ 인외 신수가 아니게 되었음에도 그 위치를 유지하는 중
외관 : 길게 내려오는 곱슬기 어린 흑발을 하나로 틀어 올려 묶어두었다. 한쪽을 비워, 기울어진 앞머리칼은 눈을 가리우지는 않는다. 가지런한 눈매와 눈썹. 그 아래의 라임빛을 띄는 녹빛 눈동자는 흔들리거나 방황하지 아니하며 당신을 직시한다. 바라보는 시선은 한없이 깊이를 지니고 있다. 오른쪽 눈가 아래에 눈물점 하나가 콕 박혀있다. 부드러운 호선의 입매는 웃음기를 담아내고 있으니 분명 웃는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마냥 밝게 보이지는 않는다.
왼쪽 귀에 매듭진 귀걸이를 하고 있다. 술이 달려있는 귀걸이는 붉은 색으로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곤 한다. 주로 짙은 빛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자세가 바르고 당당하다. 주눅들거나 구부정한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우락부락하지 않은 선을 지녔으나 옷 매무새를 보아 몸 자체는 준수한 듯 했다. 손은 덩치에 맞게 다부져보이나 막상 그 결은 고운 편에 속한다.
성격 : 능글맞은 / 여유로운 / 진중한 / 속을 알 수 없는 / 기울어진 천칭
그는 쉬이 굽히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도, 자신의 신체도. 그 속내가 어떠한지 모든 것을 꺼내어 보이지 않기에, 그저 미소를 진 낯을 통해서 추측하곤 한다. 그 속으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답을 가지고 있건, 내어놓는 답은 명확한 답이기 보다 모호하다. 상대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편이. 그 자신은 그 어떤 선택일지라도 수용하겠다는 듯 여유를 보인다. 다리를 걸고 넘어지고자 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것 또한 여유라면 여유일 터. 그의 다소 능글맞고 능청맞은 태도는 그런 여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의심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사에 가벼운 이는 아니었다. 오히려 진중한 태도일 때가 상당했다. 쉽게 판단하고 재단하지 않았다.
다만 자신이 인정한 이가 아닌 이들에게는 냉혹하고 냉정하였으니, 그의 천칭은 한없이 기울어져있음이 분명했다. 특정 인물을 제외하면 인간의 목숨또한 경중을 달리했다. 그렇다 하여 현실을 보지 못하는 건 아니었다. 스스로를 제어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이였기에.
기타
- 특기이자 고유 능력은 화염술. 주작이라는 그의 근본에 맞게 불을 사용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으며 자유롭다.
- 그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기도 하다.
- 퍽 깔끔한 타입. 옷 매무새도, 주변 물품도, 사람까지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호불호가 불분명해 보인다. 없는 것인지 그저 표현하지 않는 것인지.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 이외에는 무감한 듯 싶기도 하다. 허나 이는 모두 추정이다.
- 그럼에도 여유로운 시간에 높은 곳에 올라 탁 트인 시야를 구경하거나, 제 스스로가 내린 차를 우려 먹는 것은 종종 볼 수 있었다.
(+ 인간이 된 이후)
- 그 나름대로 인간 사회에 적응해보는 중이나, 아직 인외의 티를 다 벗지는 못했다.
- 졸음을 참는 것이 어렵다. 그간 졸음을 견뎌본 적도, 느껴본 적도 없는 사유.
- 노일의 업무를 돕고자 하는데 위의 사유로 폐를 끼치는 것 같지만, 노일이 늘상 과로하는 타입이기에 업무에서 손을 놓지는 못하고 있다.
- 그는 한결같은 태도로 그의 왕을 대하고 있다. 계급사회에서 그의 위치가 달라졌기에, 그에 따른 차이는 존재한다.
관계 : 노 일
저를 검게 물들일지라도 그 운명을 비틀어 지키고자 한 대상. 그의 유일하고, 유일할 왕. 그러하기에 왕의 앞을 가로 막는 것들은 모두 죽어 마땅하다 생각하였으나, 결국 그는 그의 왕이 가는 길이 무엇이건 존중할 것이다.
+
인간이 되었어도 그에게 있어 유일하고 유일할 왕. 그의 왕의 안위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이것은 그의 낯선 감정을 우선한다. 군신관계에 의를 다하고자 한다.
+
그간 외면해온 상대의 감정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자 하며, 흔들리는 자신을 인정. 그의 절벽에 손을 내밀다.
TRPG
- (insane) 왕도
- (coc) 너의 말을 윤허한다 불윤한다
- (coc) 설매화 : 23.09.17 계약 연인(~23.12.25)
- (coc) 화연지야 : 24.01.01 인간이 되다
- (coc) 服裝規程 : 赤色 : 24.05.11 자신의 손으로 일을 해치지 않기 위해 사망
- (coc) 언젠가 어느 날에서 : 24.06.21 일의 죽음, 그리고 자신의 생존. 뒤바뀐-그리고 예정되었을 지 모를. 운명
- (coc) 개가 짖는 밤 : 24.07.06 일의 생환.
- 24.11.04 환궁 중의 어느 축제 날. 새로운 연의 시작
류 환(현대AU)
(헤어스타일 고민)
이름 : 류 환(流鐶)
나이 : 20대 초반
키 : 180대 초반
직업 : 대학생 (졸업 후 성인 직업은 고민중)
국적 : 중국/한국 고민중
외관 : 길게 내려오는 곱슬기 어린 흑발을 하나로 틀어 올려 묶어두었다.(<고민중) 한쪽을 비워, 기울어진 앞머리칼은 눈을 가리우지는 않는다. 가지런한 눈매와 눈썹. 그 아래의 라임빛을 띄는 녹빛 눈동자는 흔들리거나 방황하지 아니하며 당신을 직시한다. 바라보는 시선은 한없이 깊이를 지니고 있다. 오른쪽 눈가 아래에 눈물점 하나가 콕 박혀있다. 부드러운 호선의 입매는 웃음기를 담아내고 있으니 분명 웃는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마냥 밝게 보이지는 않는다.
양 귓볼에 언밸런스하게 귀걸이를 하고 있다. 오른쪽에는 둥근 모양, 왼쪽에는 길게 늘어지는 모양. 주로 짙은 빛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옷은 단정하게 입는 타입. 다만 셔츠 단추는 두 세개 정도 풀어두는 때가 잦다. 답답하기라도 한 것인지? 코트나 재킷 류를 자주 입는 듯하다. 그래도 티셔츠에 바지만 입는 경우도 있긴 한 모양. 자세가 바르고 당당하다. 주눅들거나 구부정한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우락부락하지 않은 선을 지녔으나 옷 매무새를 보아 몸 자체는 준수한 듯 했다. 손은 덩치에 맞게 다부져보이나 막상 그 결은 고운 편에 속한다.
성격 : 능글맞은 / 여유로운 / 진중한 / 속을 알 수 없는 / 기울어진 천칭
그는 쉬이 굽히지 않는다. 그 속내가 어떠한지 모든 것을 꺼내어 보이지 않기에, 그저 미소를 진 낯을 통해서 추측하곤 한다. 그 속으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답을 가지고 있건, 내어놓는 답은 명확한 답이기 보다 모호하다. 상대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편. 그 자신은 그 어떤 선택일지라도 수용하겠다는 듯 여유를 보인다. 물론 모두 수용하지만은 않는다. 다리를 걸고 넘어지고자 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것 또한 여유라면 여유일 터. 그의 다소 능글맞고 능청맞은 태도는 그런 여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의심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사에 가벼운 이는 아니었다. 오히려 진중한 태도일 때가 상당했다. 쉽게 판단하고 재단하지 않았다.
주변인들 사이에서 냉정하다 던가, 차갑다는 이미지와 상냥하다는 인식이 함께 존재하지만 선을 긋는 것은 분명하다. 딱 기본적인 예의, 그 이상은 내어주지 않는다.
기타
- 퍽 깔끔한 타입. 옷 매무새도, 주변 물품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호불호가 불분명해 보인다. 없는 것인지 그저 표현하지 않는 것인지.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 이외에는 무감한 듯 싶기도 하다. 허나 이는 모두 추정이다.
- 여유로울 시간에는 커피나 차를 즐긴다. 단골 카페도 있는 모양이고, 직접 내려 마시기도 하는 듯.
- 간단한 요리라면 어느 정도 하는 듯하다.
- 노래는 고음 불가. 음치 까지는 아니지만, 발라드 위주.
- 중학생 시절,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쌍둥이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나, 큰 관심은 두지 않는다.
- SNS를 활발히 하지 않는 편.
아넬리와의 관계
- 어릴 적 헤어진 쌍둥이. 부모님 이혼 전의 기억은 거의 남아있지 않기에 쌍둥이에 대한 기억도 거의 없다시피하다.
- 아넬리가 먼저 연락할 가능성이 큼. 연락오면 답변은 할 것. (만남 시기에 대해서는 고민중)
노일과의 관계
- 갱신예정
노 일 (동양)
TRPG
- (insane) 왕도
- (coc) 너의 말을 윤허한다 불윤한다
- (coc) 설매화 : 23.09.17 계약 연인(~23.12.25)
- (coc) 화연지야 : 24.01.01 인간의 세대를 열다
- (coc) 服裝規程 : 赤色 : 24.05.11 눈 앞에서 류환의 죽음을 목도
- (coc) 언젠가 어느 날에서 : 24.06.21 류환의 생환을 둔 거래. 자신의 죽음과의 교환.
- (coc) 개가 짖는 밤 : 24.07.06 생환
- 24.11.04 환궁 중의 어느 축제 날. 새로운 연의 시작
아넬리 베르노
이름 : 아넬리 베르노(Anelly Verno)
나이 : 20대 초반
키 : 180대 초반
직업 : 집사
국적 : 영국
외관 : 곱슬기 어린 백발이 목께를 간질인다. 기울어진 앞머리칼은 누을 가리우지 않는다. 가지런한 눈매와 눈썹, 그 아래의 라임빛을 띄는 녹빛 눈동자는 흔들리거나 방황하지 아니하며 당신을 직시한다. 바라보는 시선은 맑고 깨끗하다. 오른쪽 눈매 아래 눈물점이 콕 박혀있다. 부드러운 호선의 입매는 웃음기를 담아내고 있으며 쉽게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양쪽 귀에 검은 빛의 기본형 둥근 귀걸이를 단정하게 하고 있다. 주로 깔끔한 집사복의 차림을 하고 있기에 손에도 단정히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장갑을 벗어본다면 다양한 일들로 인해 잡힌 굳은살이 만져질 것이다. 자세가 바르고 당당하다. 주눅들거나 구부정한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우락부락하지 않은 선의 몸은 적당히 마른 편이며 생활 근육으로 단단하기보단 말랑한 편.
성격 : 능글맞은 / 해맑은 / 맑고 밝은 / 착실한 / 애교있는
그는 늘 당당하다. 당당하게 맑고 밝다. 어찌나 해맑은지 내 말을 듣고 있는 게 맞긴 한가 싶은 의심이 들 때도 있다.하지만 그는 늘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은 분명하다. 은근 애교도 부리고 아양도 부리고 궤변도 늘어놓는다. 어린시절부터 집사 교육을 받아서인지 자세도 바르고 예의범절이나 규범 등에 뛰어난 편. 하지만 일반적인 그를 보았을 때는 뛰어난 기억력은 아니고 평범한 수준이기에.. 까먹을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하도록 하자. 그래, 인정하자. 은근히 덤벙거린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까지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것이다. 과장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다. 그 모든 말에 어떤 의미로건 애정이 담뿍 담겨 있음은 부정하기 힘들 것이다.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것이 특징!
기타
- 허벅지와 등에 오래된 흉이 있다. 집사 일을 배우다가 다친 상처인 것으로 보인다.
- 소지품 : 회중시계, 장갑, 머리고무줄, 메모
- 취미는 요리! 도련님께 자신이 직접 한 요리를 준비해드릴 날을 위해 주방 아주머니들께 배웠다. 요리의 일환으로(?) 차를 우리는 것도 수준급이다.
- 특기는 궤변! 일명 말솜씨!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피력하기 위한 일환이기는 하나 저런걸 저렇게 이야기 한다고...? 싶은 때도 적잖다.
- 깔끔하다. 준비된 집사는 칼각으로 정리정돈도 가능하다.
-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가는 타입. 오늘도 힘차게!? 가 일종의 신념.
- 아쉽게도 노래는 못한다. 음치다.
관계 : 노일 펜티하임
아넬리의 하나뿐인, 사랑스런 도련님.
10년 전의 시간에 멈춰있는 집사와, 흐르는 시간 속의 도련님.
TRPG
- (COC) 잠들지 못하는 7일의 저택
아넬리 베르노 (현대AU)
이름 : 아넬리 베르노(Anelly Verno)
나이 : 20대 초반
키 : 180대 초반
직업 : 대학생 (졸업 후 성인 직업은 고민중)
국적 : 영국
외관 : 곱슬기 어린 백발이 목께를 간질인다. 기울어진 앞머리칼은 누을 가리우지 않는다. 가지런한 눈매와 눈썹, 그 아래의 라임빛을 띄는 녹빛 눈동자는 흔들리거나 방황하지 아니하며 당신을 직시한다. 바라보는 시선은 맑고 깨끗하다. 오른쪽 눈매 아래 눈물점이 콕 박혀있다. 부드러운 호선의 입매는 웃음기를 담아내고 있으며 쉽게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양쪽 귀에 검은 빛의 기본형 둥근 귀걸이를 단정하게 하고 있다. 단정하면서 편한 복장을 추구하는 편. 코트보다는 재킷이나 점퍼류. 가벼운 외출에는 후드 티에 청바지. 자세가 바르고 당당하다. 주눅들거나 구부정한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우락부락하지 않은 선의 몸은 적당히 마른 편이며 생활 근육으로 단단하기보단 말랑한 편.
성격 : 능글맞은 / 해맑은 / 맑고 밝은 / 착실한 / 애교있는
그는 늘 당당하다. 당당하게 맑고 밝다. 어찌나 해맑은지 내 말을 듣고 있는 게 맞긴 한가 싶은 의심이 들 때도 있다.하지만 그는 늘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은 분명하다. 은근 애교도 부리고 아양도 부리고 궤변도 늘어놓는다. 어린시절부터 교육을 받아서인지 자세도 바르고 예의범절이나 규범 등에 뛰어난 편. 하지만 일반적인 그를 보았을 때는 뛰어난 기억력은 아니고 평범한 수준이기에.. 까먹을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하도록 하자. 그래, 인정하자. 은근히 덤벙거린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까지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것이다. 과장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다. 그 모든 말에 어떤 의미로건 애정이 담뿍 담겨 있음은 부정하기 힘들 것이다.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것이 특징!
기타
- 허벅지와 등에 오래된 흉이 있다. 어릴 적에 다쳤다고 한다.
- 소지품 : 회중시계, 메모
- 취미는 요리! 요리의 일환으로(?) 차를 우리는 것도 수준급이다.
- 특기는 궤변! 일명 말솜씨!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피력하기 위한 일환이기는 하나 저런걸 저렇게 이야기 한다고...? 싶은 때도 적잖다.
- 깔끔하다.
-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가는 타입. 오늘도 힘차게!? 가 일종의 신념.
- 아쉽게도 노래는 못한다. 음치다.
- 고교시절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쌍둥이가 있음을 알게 된 후 SNS에서 다방면으로 알아보았다.
류환과의 관계
- 어릴 적 헤어진 쌍둥이. 부모님 이혼 전의 기억은 거의 남아있지 않기에 쌍둥이에 대한 기억도 거의 없다시피하다.
- 아넬리가 먼저 연락할 가능성이 큼. 연락이 닿고 알게된다면 한국이건 어디건 날아갈 가능성이 매우 큼.(만날 시기는 고민중)
노일과의 관계
-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막역한 사이.
- 주로 아넬리가 노일에게 치근덕 거리는 게 아닐까....?
설매화(雪梅花) (0) | 2024.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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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타로 (0) | 2024.02.29 |
너의 말을 윤허한다 불윤한다 (0) | 2024.02.29 |
왕도 로그 (끄까님) (0) | 2024.02.29 |
왕도(王道) (0) | 2024.02.29 |